제목 : 씨앗을 뿌리는 사람의 우화 (Parable of the Sower)
장르 : SF
작가 : 옥타비아 버틀러
느낌 : 이 작가의 다른 책들처럼 이 책 역시 흑인여성이 주인공이다.
      이 작가의 다른 책들처럼 이 책 역시 재밌다.
      지구종 이라는 이상한 종교에는 별로 공감을 못하겠다.


때는 2024년.
미국은 쇠락해가고 있다.
헌법과 공권력은 무너지고 악당들은 약탈과 살인을 일삼고 힘없는 사람들을 납치해 노예로 부린다. 
신종마약에 취한 중독자들은 방화를 일삼고 있다. 

주인공은 흑인여성.
작은 마을에서 울타리를 세우고 외부의 침입을 막으며 이웃끼리 서로를 지키고 살아가고 있다.
아빠는 목사지만 주인공은 자신만의 하나님을 찾고 있다.

어느날 외부의 침입자들로 인해 마을은 불타고 약탈당하고 많은 사람이 죽었다.
주인공은 겨우 목숨을 부지하고 마을을 빠져나와 정처없이 방랑길에 오른다.
약탈에서 살아남은 같은 마을 사람을 몇명 만나고
거리에서 만난 비슷한 처지의 몇몇 사람도 그녀와 동행하게 된다.
그러던중 맘에 드는 중년남자도 합류하게 되고 둘은 사랑에 빠진다.
중년남자가 소유하고 있는 넓은 땅을 목표로 일행들은 시련을 견디면 나아가고
결국 그 땅에 도착해 정착하기로 한다.

주인공은 이곳에서 자신의 종교인 지구종을 믿는 작은 공동체를 꾸려나간다.
지구종의 사명은 인간은 우주로 뻗어나가 다른 행성에도 정착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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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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