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득한 내일 (The Long Tomorrow)
장르 : SF
작가 : 리 브래킷
느낌 : 음... 조금 재밌었다.
항상 광신도들이 모든 문제의 근원이다.
핵전쟁으로 피폐해진 미래.
살아남은 사람들은 기독교 신앙에 기반하여 자연과 어우러지는 소박한 삶을 영위하고
사람들이 한곳에 많이 정착하는 도시를 개발하는것도 금지되었고,
과학기술은 악마의 유혹이라 여기며 금지시켰다.
주인공은 렌과 에서. 2명의 소년이다.
어느날 어떤 남자에게서 라디오를 훔친다.
우연히 라디오가 작동되고 사람의 목소리를 듣게 되고 두 소년의 마음에는 금지된 지식과 도시에 대한 강렬한 욕망이 피어난다.
어른들에게 들켜 흠씬 두들겨 맞았지만 소년들의 마음을 꺽진 못했고 결국 두 소년은 몰래 도망쳐 도시로 떠나는 여정을 밟는다.
도시 시민인 어떤 남자는 두 소년을 눈여겨 보았고
소년들을 데리고 도시로 향한다.
두 소년은 그토록 갈망하던 도시를 직접보게 되지만 평범한 시골 마을 모습에 실망한다.
하지만 그 곳은 엄청난 비밀을 숨기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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