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죽어가는 형사 (The Dying Detective)
장르 : 추리
작가 : 레이프 페르손
느낌 : 오랜만에 읽은 추리소설.
재밌었다.
등장인물이 좀 많아서 헷갈린다.
마지막에 주인공이 죽다니 좀 놀랐음.
한평생 형사로 지내다 범죄수사 국장까지 지내고 은퇴한 주인공.
몸관리에는 소홀해서 어느날 핫도그를 사먹다 심장에 이상이 생겨 쓰러진다.
응급실에 실려와 목숨을 건졌는데
담당의로부터 오래전에 발생한 미제 사건의 실마리를 듣게 된다.
어린소녀를 강간한후 살해한 사건으로 심지어 공소시효도 지났다.
주인공은 불편한 몸과 수시로 찾아오는 두통과 싸우며 주변 지인들의 도움으로 수사를 시작하고
점점 범인의 윤곽을 좁혀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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