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방범 1, 2, 3

제목 : 모방범 1, 2, 3
장르 : 추리
작가 : 미야베 미유키
느낌 : 1권 2권까지는 무척 재밌고.
      3권째에서는 약간 긴장이 깨지긴 하지만. 그럭저럭 재밌다.
      사건도 많고. 등장인물도 많다.
      전체적으로 잘 짜여진 이야기인데
      3권째에는 약간 어이없다는 느낌.

평화로운 아침의 공원.
여성의 팔이 쓰레기통에서 발견된다.

가벼운 입놀림으로 인해 자신이 가족이 모두 살해당한 고등학생 소년.
사랑하는 손녀가 납치당해 괴로워하는 할아버지.
교도서에 있는 살인자 아버지를 위해 피해자에게 구명운동에 동참해달라고 조르는 소녀.
자신이 무척 우수한 인재라고 생각하고. 젊은여자 살인을 즐기는 젊은이.
항상 웃는 얼굴에 역시 살인을 즐기는 젊은이.
똑똑하진 않지만. 정직하고 성실한 젊은이.
이 3명의 젊은이는 친구다.
살인자 누명을 쓴 오빠의 진실을 밝히려는 여동생.
연쇄 납치 살인사건의 르포를 쓰고 싶은 프리랜서 작가.
연쇄 납치 살인사건 수사본부의 여러 형사들...

휴~ 줄거리 쓰기가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