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끝없는 시간의 흐름 끝에서
장르 : SF
작가 : 고마츠 사쿄
느낌 : 전체적으로 구성이 탄탄하고. 소재도 좋고. 재밌다.
      내용이 좀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이 책을 읽을 시기에. 회사일이 정신없이 바뻐서. 내용을 잘 이해 못했을수도 있음
      약간. 아이작아시모프의 "영원의끝"과 비슷한 느낌도 있음.
      일본 sf소설은. 이번이 두번째인데 (첫번째는 '신세계에서')
      무척 좋았음.


1960년대의 일본.
신기한 모래시계를 발견한 교수 2명. 조교 1명.
위에서 모래가 계속 떨어져도. 위의 모래는 줄어들지 않는다.
아래의 모래도 늘어나지 않는다.
교수 1명은 급사하고. 또 다른 교수는 식물인간이 되었다가 죽고.
조교는 갑자기 실종된다.

22세기의 화성.
태양의 이상현상으로 일부의 사람들만 화성으로 피신하였고.
대부분 지구의 사람들은 대 재앙을 앞두고. 죽음을 각오하고 있는데.
갑자기 수많은 UFO 부대가 나타나.
인류를 구해준다고 제안한다.

...

공룡시대부터 먼 미래까지
생명의 진화를 관리하는 조직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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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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