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 (cell)

제목 : 셀 (cell)
장르 : 공포
작가 : 스티븐킹
느낌 :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고 있는데.
      마침 영화화되어서 곧 상영한다고 함.
      처음과 중반까지는 재밌고.
      끝으로 갈수록 덜 재밌어 짐.
      줄거리도 앞뒤가 잘 안맞음.
      요즘 스티븐킹한테. 조금씩 실망중...

만화가가 꿈인 주인공은 첫 계약을 하고 희망에 부풀어 있다.
갑자기 휴대폰으로 통화중이던 주변 모든사람들이 알수없는 전파에 영향을 받고
미쳐서 좀비로 변하고. 세상은 지옥처럼 변한다.
좀비들은 집단을 이루고. 낮에 활동하며 밤에는 잠든다.
또한 조금씩 진화하며. 텔레파시와 염력등을 사용할수 있게 된다.
그들은 텔레파시 능력을 한데 모아. 정상인들에게 특정지역으로 이동하도록
정신적 압력을 넣는다.
휴대폰이 없어서 좀비로 변하기 않은 주인공은 자신의 부인과 아들을 찾기 위해 노력하며
살아남은 몇몇사람들과 힘을 합쳐 잠자던 좀비의 무리들을 불태워 죽인다.

특정지역에 도착한 정상인들은 좀비들의 텔레파시에 의해 강제로 휴대폰통화를 하게 되어.
좀비로 변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