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너무 시끄러운 고독
장르 : ??? 장르가 뭔지 잘 모르겠다...
작가 : 보후밀 흐라발
느낌 : 직장동료의 추천으로 알게된 책이다.
하지만 나의 정신은 너무 초라하고
나의 지식은 너무 빈약해서
이 이야기를 이해할수 없다.
소설 같기도 하고. 수필 같기도 하고. 자서전 같기도 하고.
주인공은 폐지압축공.
35년 동안 더럽고 음침한 지하실에서 책들과 폐지를 압축하며 지내왔다.
그는 수많은 낡은 폐지들 속에서 보석처럼 빛나늗
책들을 접하며 뜻하지 않게 지식과 교양을 쌓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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