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컴퓨터 커넥션
장르 : sf
작가 : 알프레드 베스터
느낌 : 이 책은 파괴된사나이와 타이거타이거를 쓴 알프레드 베스터의 작품이다.
앞선 책들을 워낙 재밌게 읽어서 이것도 기대가 컸다.
근데 이건 뭐 줄거리도 막무가내고
앞뒤 내용이 전혀 개연성도 없고
등장인물도 막 나왔다 막 죽고
갑자기 외계인이 나오고...
극한의 죽음을 당한 사람중 극히 일부는
갈바니 충격으로 인하여 불로불사인 분자인간(줄여서 몰맨)이 된다.
주인공은 기.
몰맨 조직의 일원이다.
기그는 몰맨을 인공적으로 만드려는 시도를 하고
원주민 추장이자 박사인 게스를 끔찍하게 죽이려고 한다.
한편 궤도위성에서 냉동기술을 시험하던 인공위성이
착륙했는데 그 안에 냉동되어 있던 조종사 3명이 사라지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 뒤로는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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