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별의 계승자4. 내부우주 (Ento Verse)
장르 : sf
작가 : 제임스P호건
느낌 : 뜬금없이 마법 이야기로 소설이 시작되서 좀 당황했다.
      일단 전체 상황을 파악한 후 부터는 다시 예전의 재미를 느낄수 있었다.
      기존 1, 2, 3 편과 직접적으로 이어지는 이야기는 아니고
      약간 외전 같은 느낌이다.
      재밌다.


주 무대는 제블렌 행성이다.
3편에서 지구인과 투리엔인들에게 패배한 제블렌 행성의
인공지능 컴퓨터 제백스는 필수 관리 기능을 제외하고는
모든 기능이 중지 되었다.

제블렌에는 신흥종교가 극성을 피우고
최근 들어 종교에 심취한 광신도들이 증가하고
제벡스를 돌려달라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투리엔인들은 너무나도 이성적이어서
인공지는 컴퓨터 (비자르, 제벡스)가 만들어내는
가상현실에 중독되지 않지만,
지구인들에게는 불만족스런 현실을 대체할만큼
완벽하다는 사실을 헌트박사와 단체커교수는
뒤늦게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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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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