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코벤트리 (Coventry)
장르 : sf
작가 : 로버트 A 하인라인
느낌 : 미래사시리즈 중 2권이 실려있다.
'이대로 간다면' 과 '코벤트리'. 둘다 재밌다.
'이대로 간다면' 은 전체적으로 '달은 무자비한 밤의 여왕'을 연상시킨다.
시간적으로는 므두셀라의아이들 보다 앞선다.
* 이대로 간다면 (If This Goes On)
미국은 예언자가 지배하는 종교국가가 되었다.
종교가 법 위에 있다.
주님의 방패 부대에 배속된 주인공은 자랑스런 궁전 경비병.
우연히 만난 여사제와 사랑에 빠지면서
점점 자신의 믿음이 흔들리게 되고
혁명을 준비하는 세력에 들어가게 된다.
* 코벤트리 (Coventry)
이건 '이대로 간다면' 의 뒷 이야기다.
혁명이 성공하고 미국은 다시 민주주의 국가가 된다.
이상향의 국가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한 곳에 거주하게 만든 곳이 코벤트리다.
코벤트리 안에는 또다시
재림예언자의 추종 잔당들이 세운 나라와.
독재국가.
부패한 민주주의 국가가 각각 나뉘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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