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신들의 전쟁 (American Gods)

장르 : 판타지

작가 : 닐 게이먼

느낌 : 처음에 무척 몰입도가 있었고. 재밌었다.

      (로저 젤라즈니의 신화sf 를 기대했었다)

      거기까지.

      지루하고 재미없다.

      오만가지 신들이 막 나오는데 정신도 없고 내용도 별로고.

      마지막에도 전투가 벌어질듯 하더니 그냥 끝남.



신들은 그들을 기억하고 숭배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존재한다.

사람들에게 잊혀지면 신들도 죽는다.

세계 여러 나라의 신화와 종교에 등장하는 신들이

그들을 숭배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미국땅에 정착하게 되지만

점점 변하는 시간속에 잊혀져 간다.


그대신 새로운 현대적인 신들이 태어나고

옛 신들과 새로운 신들은 서로 간의 전쟁을 준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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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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