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여름으로 가는 문 (The Door Into Summer)

장르 : sf.

작가 : 로버트 A 하인라인

느낌 : 읽는동안에는 재밌었다.

      다 읽고 나서 독후감을 쓰려고 하니. 딱히 기억나는게 없네.

      기술만 아는 순진한 엔지니어가 꽃뱀에게 당해 모든걸 잃고난후.

      복수에 성공하는 이야기.

      1956년작.



자동청소 로봇을 만들어서 큰 성공을 거둔 주인공.

동업자인 군대친구와 비서에게 배신을 당해 모든 재산을 잃어버리고.

강제로 냉동수면에 들어가 30년후인 2000년에 깨어난다.


그곳에서 널리 대중화된 비서 로봇의 최초 특허자가 자신임을 알게 된다.

동료 엔지니어에게서 타임머신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과거로 돌아갈것을 결심하는데...


제목 여름으로 가는 문은...

자신의 행복을 찾아간다는 뜻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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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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