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완전연애
장르 : 추리. 사랑
작가 : 마키 사쓰지 (본명 : 쓰지 마사키)
느낌 : 내가 보기에는 좀 별루임.
줄거리가 좀 어거지고 개연성이 부족한거 같음.
재밌게 읽다가도 중간중간 부자연스러운 부분들때문에.
어이없다는 느낌을 받음.
전쟁 패전 직후의 일본.
작은 온천마을에서 한 난봉군 미군의 시체가 발견된다.
자신을 치근덕 거리던 미군을 죽인 사람은 아직 어린 소녀 도모네.
도모네를 짝사랑 하는 주인공 기와무는 자신이 죽인것처럼 위장한다.
이를 본 다른 미군이 사건을 덮어주고 (이것도 말이 안됨)
...
도모네를 향한 기와무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헌신이 주된 내용이고.
마지막에 반전이랍시고 갑자기 나온 다른 사랑 이야기가 있지만.
이것도 앞뒤가 좀 안맞고...
뜬금없이 샴쌍둥이 이야기가 튀어나오고...
개인적으로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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