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펠릭스 캐스터1. 돌아온퇴마사
장르 : 판타지
작가 : 마이크 캐리
느낌 : 처음 책 소개를 봤을때. 주인공의 블랙유머가 돋보인다고 했는데.
영국과 우리의 유머가 달라서 그런지 유머는 찾을수가 없었다.
개인적으로 이직을 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바쁜일에 집중하다 보니.
이 책의 재미를 잘 못느꼈던거 같기도 하다.
전체적으로 그냥 저냥 읽을만하다.
총 3편까지 있고. 1편만 읽고 그만 두려 했는데
뒷부분이 좀 재밌어져서 2편도 읽을 예정이다.
어찌된 일인지 알수없지만.
밀레니엄을 전후해 영국 런던에서 죽은자들이 살아돌아오고.
유령. 늑대인간. 데몬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주인공 펠릭스 캐스터는 퇴마사다.
태어날때부터 초자연적인 존재들을 느끼고 볼수 있었고.
틴휘슬이라는 피리를 불어서 유령을 퇴치한다.
절친한 친구 라피는 장난삼아. 지옥의 데몬을 소환하고 곤경에 빠졌는데.
캐스터가 데몬을 쫒아내려다 실수로 친구의 영혼과 데몬이 섞여버렸고
그 친구는 평생 정신병원에 수용되고 만다.
이 일 이후에. 캐스터는 퇴마일을 그만두지만.
궁핍한 생활고 때문에 어쩔수 없이 새로운 의뢰를 받아들인다.
새 의뢰는 기록보관소에 출몰하는 여자유령을 퇴치해 달라는 것이고.
친구 라피는에게 씌인 데몬은 이 의뢰 때문에 펠릭스가 죽게 될것이라고 경고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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