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중도시 (The City & the City)
장르 : 판타지
작가 : 차이나 미에빌
느낌 : ’같은 공간에 존재하는 두 도시‘ 라는 특이하고 기발한 설정.
         하지만 별로 재미가 없다.
         이야기도 불필요하게 복잡한거 같아서 빠져들지 못했다.

 

물리적으로 같은 공간에 2개의 도시국가가 존재한다.
베셀 과 울코마.
이곳의 사람들은 다른 도시의 사람이나 물건을 능동적으로 인지하면 안된다.
마치 다른 도시는 존재하지 않는것처럼.
만약 다른 도시의 무엇이든 인지한다면 ‘침범’ 이라는 큰 범죄를 저지르게 되는것이고 침범국에 잡혀가 존재가 사라진다.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울코마 사람이 베셀에서 시체로 발견 되었다.
주인공은 베셀의 형사.
이 사건을 담당하게 되었고 울코마 형사와 협력한다.
전설에 따르면 이 두 도시 사이에는 또 다른 세번째 도시가 존재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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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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