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그림자 잭 (Jack of Shadows)
장르 : 판타지
작가 : 로저 젤라즈니
느낌 : 많은 암시와 은유가 녹아있어서 그런지,
         다 읽고나서 이 글을 쓰려는데 줄거리가 잘 생각이 안난다.
         그리고 뒷부분은 진행이 약간 이해가 안가기도 했다.
         하지만 읽는 내내 재미있었고,
         이야기 전개도 빨라서 지루하지 않았다.

 

과학과 인간이 지배하는 데이사이드.
마법과 어둠의존재들이 지배하는 다크사이드.
다크사이드의 권능자들은 자신의 공간적 영역안에서만 힘을 발휘할수 있지만.
주인공인 잭은 그림자가 존재하는 모든 곳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수 있다.

아름다운 여인을 위하여 진귀한 보석 헬플레임을 훔치려다 참수당하고.
죽음의 땅에서 다시 부활한다.

잭은 복수를 다짐하지만.
그에 앞서 자신에게 원한을 가지고 있는 박쥐군주에게 잡힌다.
그곳을 겨우 탈출한 잭은 데이사이드로 떠나서
몇년간 지내며 지금은 잊혀진 고대의 권능에 대한 자료를 모으고
컴퓨터를 이용하여 잃어버린 열쇠를 찾는데 성공한다.
잭은 열쇠의 힘을 이용하여 다크사이트를 모두 정복한다.

하지만 점점 식어가는 다크사이트를 얼지 않게 막아주는 마법장비를 수리하지 못하고,
혼자서 지구의 속으로 들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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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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