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너 해링턴 시리즈2. 여왕폐하의 해군
장르 : SF, 스페이스 오페라
작가 : 데이비드 웨버
느낌 : 1편 바실리스크 스테이션을 워낙 재밌게 읽어서.
      2편도 기대를 가지고 봤다.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
      완전 재밌다.
      완전 내 스타일.
      1편보다 더 재밌다.


1편 바실리스트 전투가 있은지 2년후.
여전히 맨티코어 왕국과 해이븐 인민공화국은 적대적인 상태다.
맨티코어 왕국은 중요한 전력 요충지인 그레이슨과 동맹을 맺길 원하고
쿠르보제 제독이 이끄는 사절단을 파견한다.
물론 사절단은 중순양함1척(피어러스). 경순양함1척. 구축함 2척의 호위전대를 주인공 아너 해링턴 대령에게 맡긴다.

그레이슨의 여성폄하 문화에 충격을 받은 주인공은
스스로 구축함 1척만 남겨두고 잠시 수송작전에 참여한다.

그레이슨을 멸망시키려는 철천지 원수인 마사다(이들은 광신도들이다)는
해이븐 인민공화국의 지원을 받아 기습 공격해 오고.
남아있던 구축함 1척은 그레이슨 해군과 힘을 합쳐 용맹하게 싸워
공격을 막아내지만. 결국 격침당한다.

마사다인들은 다시 한번 순양전함을 몰고 다가오고
절대적으로 전력이 부족한 맨티코어 해군은 목숨을 걸고
전투에 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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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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