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맨

읽은 책 2016. 12. 27. 20:59

제목 : 데드맨
장르 : 추리, 스릴러
작가 : 가와이 간지
느낌 : 깔끔한 문장덕분에 책이 아주 잘 읽힌다.
      4명의 형사가 사건을 파헤치는 수사과정도 매력적이다.
      초반 중반 무척 재밌고
      마지막 사건의 실체가 밝혀지는 내용도 아주 신선하지는 않지만
      괜찮은 수준이다.


깔끔하게 머리가 잘린 시체가 발견된다.
몸통만 남아있고 머리는 범인이 가져간거 같다.

특별수사본부가 꾸려지고.
주인공인 4명의 형사가 주축이 되어 수사를 시작한다.
약간 엉뚱한 생각을 잘하는 가부라기 형사.
뚝심이 강한 마사키 형사.
젊고 톡톡튀는 신세대 히메노 형사.
프로파일러 사와다 형사.

얼마후 몸통만 사라진 2번째 시체가 발견된다.
그후 연달아 팔다리가 사라진 시체들이 계속 발견된다.

한편. 어떤 병원에서 누군가가 의식을 차리는데.
이 사람은 6명의 머리. 몸통. 팔2개. 다리2개를
수술로 이식해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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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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