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와 손톱
장르 : 미스테리, 추리
작가 : 빌 밸린져
느낌 : 이책을 읽은후, 리뷰를 쓰려고 했는데,
하필 연속 7일동안 철야를 하느냐고 늦어졌다.
계속 찜질방에서 잤음. ㅠㅠ.
혹독한 근무로 책을 읽었을때의 느낌이 많이 지워졌음.
하지만 재밌었다는 것은 기억남.
1955년에 발표된 추리소설이라는 점이 놀랍다.
그 당시에는 예측하기 힘든 줄거리였을거 같지만,
지금 읽으면, 대충 예측이 된다. 그래도 재밌고,
줄거리도 탄탄하다.
전체적으로 2개의 큰 이야기가 교차되며 전개된다.
부인을 죽게 만든 사람을 찾아내서 복수하려 계획하는 마술사 이야기.
자신의 집안일을 해주는 집사를 죽인 사람에 대한 재판 이야기.
PS : 올해(2015년) 우리나라에서 영화로 개봉할 예정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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