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리미트리스 (LIMITLESS)
장르 : sf, 스릴러
작가 : 앨런 글린
느낌 : 재밌다.
영화로 먼저 봤는데 재밌어서 책도 읽었다.
나에게는 이 약이 절실히 필요하다.
별볼일 없는 작가 주인공.
어느날 전부인의 오빠를 길에서 우연히 만났고 기똥차게 좋은 약이라는걸 한알 받는다.
그 약을 먹었더니 갑자기 두뇌활동이 엄청나게 활발해져서 몇개월동안 고생하던 기사를 몇시간만에 완성할수 있었다.
약을 더 구하기 위해 전부인의 오빠를 다시 찾아갔는데 그는 죽어 있었다.
주인공은 집을 뒤져서 알약 500여개를 발견하고 훔친다.
그 후 매일 약을 복용하면서 눈부신 기억력과 정보처리능력을 가지게 되었고 그는 승승장구한다.
주식시장에 뛰어들어 단타매매로 큰 수익을 얻고 거대기업의 합병에 주도적인 역활을 한다.
그 즈음 주인공은 가끔 아무런 기억도 없이 몇시간이 지나버리는 블랙아웃 현상을 겪고 점점 두려워 지고.
이 약의 출처를 조사하던중 기존에 이 약을 복용했던 사람들이 갑자기 죽었다는걸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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