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머신맨-기계가 된 남자의 사랑
장르 : 스릴러, SF
작가 : 맥스 배리
느낌 : 매스 배리의 렉시콘을 재밌게 읽어서,
이 작가의 다른책을 찾다가 도서관에서 발견했다.
역시 전체적으로 재밌었다.
이 책의 주인공처럼 생물학적 신체를 향상된 기능의
기계로 업그레이드 할수 있다면
과연 나는 그렇게 할것인가.
아마 할거 같다...
주인공은 뉴먼 박사.
‘더 나은 미래 주식회사’ 에서 여러가지 연구를 하며
외롭게 지낸다.
어느날 실수로 실험장비에 한쪽 다리가 절단되는 사고를 당한다.
병원에서 치료 후. 마이크로 프로세서가 내장된 최신식 의족을 받는다.
재횔을 도와주는 롤라와 사랑에 빠지지만
의족은 만족스러워 하지 않는다.
뉴먼은 스스로 이 의족의 성능을 높이려다 고장이 나게 되고.
아예 자신의 지식을 이용하여 새로운 의족을 만들기로 한다.
새로운 의족은 성공적으로 만들어져서
심지어 멀쩡한 생물학적 다리 보다도 더 기능적이다.
회사는 이 장치의 상업적 성공을 내다보고
주인공에게 엄청난 연구 지원을 한다.
이에 주인공은 점 점 더 자신의 몸을 뛰어난 기능의 기계로
업그레이드 하는데 집착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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