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별의 계승자3 (Giants' star)
장르 : SF
작가 : 제임스P호건
느낌 : 역시나 이전 시리즈처럼 재밌다.
아니. 이전 시리즈 보다 더 재밌다.
1편 2편과는 다르게 역동적이고 긴장감이 흐르는 요소들이 있다.
이 소설에 나오는 3개의 슈퍼 인공지능 컴퓨터들간의 대결도 멋지다.
(비자르. 제벡스. 조락)
4편이 빨리 나오길...
거인의별(투리엔)에 인류가 존재한다. 뚜둥!!!
엄밀히 말해
과거 미네르바가 2개의 국가로 양분되어 전쟁을 할때.
가니메데인들이 세리오스인들은 지구로 데려다 주고
호전적인 진영이었던 람비아인들은 자신들의 별로 데려간 것이었다.
그곳에서 투리엔인들의 과학기술을 받아들인 람비아인들은
자치적인 행성과 컴퓨터 네트워크 시스템 (제벡스)을 가지게 되고.
태양계와 지구의 감시임무를 요구한후.
자신들의 새로운 행성의 이름을 따 제블렌인이라고 불리게 된다.
제블렌인들은 지구인(세리오스인)들을 정복하고 나아가서
투리엔인들도 정복하려는 야심을 가지고 오랜시간동안 작전을 준비해왔다.
하지만 제블렌인들의 거짓 보고를 투리엔인들이 눈치채기 시작하고
지구인과 직접 통신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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