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형집행인의 딸3. 거지왕
장르 : 추리, 스릴러
작가 : 올리퍼 푀치
느낌 : 재밌음.
1편, 2편과 비슷한 정도
1,2편과 동일한 시간대, 공간.
1,2편과 동일한 주인공들 (사형집행인, 사형집행인의 딸, 젊은의사)
사형집행인은 자신의 여동생으로 부터 위독하다는 편지를 받고
동생을 만나러 가지만,
그곳에서 살해당한 여동생 부부를 발견하게되고, 살인 누명을 쓴채
감옥에 갇히고, 그 도시의 사형집행인에게 고문을 당한다.
사형집행인의 딸은 젊은의사와 자신의 고향을 떠나 새로운 삶을
살기로 마음먹고, 몰래 고모가 계신 도시로 떠난다.
그곳에서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사형집행인에게 누명을 씌운 악마의 정체는...
이 도시에서 벌어지는 엄청난 음모는...
아마 이게 사형집행인 시리즈의 마지막이 될것같다.
모든게 해피엔딩으로 끝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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