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핏 쇼

제목 : 퍼핏 쇼
장르 : 추리
작가 : M. W. 크레이븐
느낌 : 이렇게 사람 죽이는 소설은 별로 안 좋아하지만...
     와이프가 재밌다고 추천해줘서 읽었다.
     나는 그냥 저냥 보통인거 같다.
     사실 요즘 회사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커서 내가 재미를 못 느꼈을수도 있다.
     ㅠㅠ

 

연쇄살인마가 나타났다.
중년의 남성들을 불태워 죽인다.

주인공은 잘못을 저지르고 휴직중인 형사.
천재적인 두뇌를 가지고 있지만, 인간관계에는 어리숙한 조사관은
두번째 시체 가슴에 주인공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걸 발견한다.
이로인해 다시 수사에 합류하게 된 주인공은
오랜친구이자 동료인 형사와 같이 사건을 풀어나가고
오래전 실종된 고아원 소년 4명과 관련이 있다는걸 알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