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나 데이터

읽은 책 2019. 8. 16. 11:16

제목 : 플래티나 데이터
장르 : 추리
작가 : 히가시노 게이고
느낌 : 그냥 가볍게 읽기 좋다.
      어려운 내용이 없어서 술술 빨리 읽힌다.
      적당히 재밌고
      내가 원래 범인을 잘 못 맞추는데, 이 책은 후반부에 범인을 찾았다.


모든 국민의 DNA 정보를 모아서
범죄자를 찾아내는 시스템이 일본에서 운영되기 시작하고
훌륭안 성과를 이뤄낸다.
일명 DNA 프로파일링.
하지만 아직 DNA 정보가 부족해서인지 범인을 식별하지 못하는
사건들도 있다.

주인공은 구 시대적인 형사 아사마.
그리고 DNA 프로파일링 시스템 개발에 초기부터 참여했던 연구원 카구라.
카구라는 어릴때의 충격으로 이중 인격을 가지고 있다.

어느날
DNA 프로파일링 시스템의 핵심을 개발한 천재 남매가 연구실에서 살해당하고
현장 감식결과 연구원 카구라의 머리카락이 발견되고
DNA 프로파일링 시스템은 카구라를 범인으로 지목한다.

과연 천재 남매가 죽기전에 만들던 모글이라는 프로그램은 무엇인지

플래티나 데이터란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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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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