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멋진 신세계 (Brave New World)

장르 : sf

작가 : 올더스 헉슬리

느낌 : 앞부분 읽을때는 이 책에 그려진 미래사회가 안 좋다고 생각했는데

      점점 읽어갈수록 인간성을 유지한 미개인들의 사회가 더 안 좋게 느껴진다.

      칭찬이 자자한 고전명작이라서 읽었는데 너무 철학적이라서

      나 처럼 생각이 짧은 사람이 보기에는 어렵고 좀 재미가 없었다.

      음...

      나보고 굳이 선택하라고 하면... 신세계에서 살고 싶다.



미래 사회.

멋진 신세계.

인간은 태어나는게 아니고 인공수정으로 만들어진다.

만들어질때부터 계급이 정해져있고.

각 계급에 맞는 행동규약과 행복감정이 잠재의식에 주입되어 진다.


모든 시민은 개성이 없고.

자신만의 자아를 찾을 능력이 없고.

스스로 사고할수 없지만

모두들 젊음을 유지하며 행복을 느끼고 살아간다.


반면 아직 인간성과 더불어 온갖 미신, 종교, 더러움, 늙음, 질병, 추함을

유지하고 있는 미개인들의 사회가 있다.


미개인들중 한 청년이

아름다운 신세계 여성을 사랑하게 되면서

신세계에 들어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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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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