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서던리치 시리즈 (Southern Reach)
(소멸의 땅, 경계 기관, 빛의 세계)
장르 : sf
작가 : 제프 밴더미어
느낌 : 1권 초반에 매우 흥미로운 떡밥들을 뿌린다.
오오~ 재밌겠다 싶어서 열심히 읽었다.
1권이 다 끝나가도록 해결이나 규명된건 하나도 없었다.
2권에도 떡박에 계속 뿌려진다.
줄거리와 상관없는 내용들이 점점 많아진다.
지겨워진다.
겨우 참으면 3권까지 다 읽었다.
젠장 드럽게 재미없네.
X구역이라 불리는 미지의 영역이 있고.
이 곳을 탐사하기 위해 보내진 대원들은 알수없는 이유로 죽거나,
귀환한 몇몇 사람은 기억이 왜곡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암으로 죽는다.
X구역을 조사하기 위해 설립된 비밀조진 서던리치.
주인공은 12차 탐사대에 속한 생물학자다.
...
이 책이 영화로도 제작되어 넷플릭스에 있더라.
우리 와이프가 영화를 받는데
영화도 재미가 없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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