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라마와의 랑데부 (Rendezvous with Rama)

장르 : SF

작가 : 아서 C 클라크

느낌 : 유년기의끝을 너무 재밌게 읽고난후.

      바로 이어서 이책을 읽었다. 근데 뭐랄까. 너무 기대를 했나...

      초반 중반까지 계속 점점 분위기를 고조시키다가.

      마지막에 좀 바람 빠진것처럼 끝마무리가 된다.

      물로 그 점이 이책의 매력일수도 있지만.

      살짝 힘빠지는 느낌과.

      내가 너무 인간 중심적으로 결말을 예상했구나 하는 느낌.



22세기.

인류는 태양계의 많은 행성들에 거주할 정도로 과학이 발달되었다.

어느날 외계로부터 거대한 원통형의 구조물이 태양계로 진입한다.

인류는 이 미확인물체에 라마라는 이름을 붙이고 탐사선을 보낸다.


탐사선 엔데버호의 승무원들은. 라마안에서 엄청난 기술력들을 발견하고

이를 지켜보던 인류는 점점 불안해 진다.


수성인들은 미사일을 발사하여 라마를 폭파시키려 하고

라마는 점점 더 태양 가까이 접근하는데.

엔데버호의 승무원들은 무사히 탈출할수 있을지...

그리고 라마의 정체와 목적은 무엇인지 밝혀낼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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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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