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세상이 끝날때까지 아직 10억년
장르 : sf
작가 : 스트루가츠키 형제
느낌 : 제목이 뭔가 멋있어 보여서 읽기 시작했다.
      이 형제가 쓴 '노변의 피크닉' 은 나름 재밌었는데
      이책은 재미없다.


천문학자인 주인공은 자신이 오랫동안 연구하던 이론의
마지막 작업을 하고 있다.
그런데 주변에서 말도 안되는 상황들이 발생해
주인공이 연구를 끝내는걸 방해한다.
주인공의 몇몇 과학자 친구들도 비슷한 일을 당한다.

이 연구들이 모여서 먼 미래에 우주에 치명적인 결과가 오게 되고
우주 자체는 이들의 연구를 막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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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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