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다크사이드 (The Dark Side)
장르 : SF. 범죄
작가 : 앤서니 오닐
느낌 : 뭐 그럭저럭 재밌다.
달은 그냥 배경이고. 범죄 수사물에 더 가깝다.
지구에서 중대한 범죄를 저지는 범법자들을 달에 가두게 되는 미래.
범죄인들이 구속되어 있는 달 주거지에
검은옷.검은머리.검은눈동자를 가진 안드로이드가 미소를 지으며 방문한다.
설탕과 약간의 알코올을 대접받고 배터리를 충전한후 범죄자들을 죽인다.
그 안드로이드는 자신이 왕이고 마법사며 통차자가 될거라면서
달의 큰 도시로 향한다.
지구에서 범죄자들로 부터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달의 경찰서 부서장이 된 유스터스(주인공)는
계속되는 테러리스트의 살인사건을 수사하면서
달의 최고 권력자에게 점점 다가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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