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모든것의 종말 1, 2 (The End Of All Things)
장르 : SF
작가 : 존 스칼지
느낌 : 휴먼 디비젼과 이어지는 후속작이다.
주인공도 그대로 나온다.
전투 장면이 많이 없어서 좀 밋밋했다.
이퀄리브리엄.
개척연맹과 콘클라베를 서로 이간질하여 전쟁을 일으켜
둘다 망하게 하려는 집단이다.
여러 우주선들을 포획하여 승무원들을 모두 죽이고
조종사 한명만 뇌를 꺼내 살려두고 우주선을 조종하여
자살테러를 하게 만든다.
콘클라베의 수장 가우장군은 와해되어 가는 조직을 유지하기 위해
스스로 암살을 가장하여 목숨을 버리고 후계자에게 콘클라베를 맡긴다.
점점 쇠퇴하는 개척연맹은 계속되는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좀 더 근본적인 개척연맹의 운영방식을 개선할 필요를 느끼는데...
반응형
'읽은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크사이드 (The Dark Side) (1) | 2017.11.13 |
---|---|
2001/2010/2061/3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Space Odyssey) (0) | 2017.11.06 |
별의 계승자2 (1) | 2017.10.07 |
단 한번의 시선 1, 2 (Just One Look) (0) | 2017.09.19 |
녹색광선 (Le Rayon vert) (2) | 2017.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