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별의 계승자5. 미네르바의 임무 (Mission to Minerva)
장르 : SF
작가 : 제임스P호건
느낌 : 별의 계승자 시리즈 마지막 권 이다.
      4권에서는 컴퓨터안의 가상현실을 다루더니
      이번에는 3편의 마지막에서 이어지는 평행우주 이야기다.
      초중반에 좀 이론적인 내용들이 많아서 지루했는데
      후반은 역시 재밌었다.
      특히 샤피에론호의 조락이 완전히 파괴되었을때는 슬픔이...
      

3편에서 도망가던 제블렌인들이 수송포트를 생성하는
제벡스와 비자르의 힘겨루기로 인해 알수 없는 시공간 틀림 현상을 겪게되고
미네르바 행성이 세리오스와 람비아로 나뉘어 최후의 전쟁을 치르기 전의 과거로 들어간다.
투리엔인들은 신호기를 통해서 이 사실을 목격하지만
이론적으로 설명하지는 못한다.

헌트박사는 어느날 다중우주의 다른 자아로 부터 연락을 받고
다중 우주를 넘나드는 과학적 이론의 힌트를 얻는다.

투레엔인들의 오랜 연구와 실험은 점점 성과를 이뤄가고
헌트박사, 단체커교수와 투리엔인들은 샤피에론호를 타고
제블렌인들이 도망친 평행우주의 과거로 들어간다.

하지만 미리 준비하고 있던 제블렌인들에게 붙잡히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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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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