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기룡경찰, 자폭조항
장르 : sf
작가 : 쓰키무라 료에
느낌 : 와우~
한편의 일본 애니메이션을 본 듯 하다.
지루할틈 없이 빠르게 진행되고,
유치하지 않게 멋부리는 캐릭터들과
다양한 기갑병장 로봇들의 액션 장면도 만족스러웠다.
가볍고 재밌게 읽을수 있는 소설.
3편도 기대된다.
기갑병장 : 시가전에 최적화된 인간탑승형 로봇.
무대는 일본의 근미래.
경시청 특수부는 비밀리에 다른 나라들보다 5년정도 앞선 기술의
기갑병장 3대를 보유하고 있고
(피어볼그, 바게스트, 밴시)
경찰이 아닌 외부인이 경시청과 계약을 맺고 이 기갑병장에 탑승하여
돌입요원으로 활동한다.
각각 용병, 전직러시아형사, 테러리스트.
이들은 각자의 아픈 과거를 가지고 있고
일본에서 벌어지는 각종 테러와 범죄 수사에 참여한다.
1편 기룡경찰에서는 일본경찰을 공격한 범죄집단을 소탕.
2편 자폭조항은 세계적인 테러리스트를 검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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