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최후의 질문 (The Last Question)
장르 : SF
작가 : 아이작 아시모프
느낌 : 11 페이지짜리 짧은 단편 소설.
여운은 긴 소설.
멋진 인공지능 컴퓨터.
역시 믿고 읽는 아이작 아시모프.
가까운 미래.
가장 진화된 컴퓨터 멀티백AC 는 지구의 에너지 고갈문제를 멋지게 해결한다.
이를 관리하는 두명의 엔지니어는 술한잔 마시며,
농담처럼 "태양에게 젊음을 되찾아 줄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멀티백AC 에게 물어보지만
대답은 "자료부족으로 대답이 불가능함".
그후 먼 미래.
누군가 마이크로백AC 에게 질문을 한다.
"별들의 수명을 무한히 연장할수 있을까?"
대답은 "자료부족으로 대답이 불가능함".
그후 먼 미래.
누군가 은하AC 에게 질문을 한다.
"엔트로피는 역전될수 있을까?"
대답은 "자료부족으로 대답이 불가능함".
그후 먼 미래.
누군가 우주AC 에게 질문을 한다.
"어떻게 하면 별들이 죽지 않을수 있을까?"
대답은 "자료부족으로 대답이 불가능함".
그후 먼 미래.
누군가 코스믹AC 에게 질문을 한다.
"엔트로피는 역적될수 있을까?"
대답은 "아직 자료부족으로 대답이 불가능함".
그후 먼 미래.
우주는 멸망과정에 접어들고...
반응형
'읽은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너 해링턴 시리즈1. 바실리스크 스테이션 (0) | 2016.07.31 |
---|---|
셀 (cell) (0) | 2016.07.18 |
파피용 (0) | 2016.06.27 |
차단 (0) | 2016.06.15 |
차일드44. 2권. 시크릿 스피치 (0) | 2016.02.12 |